Tuesday, March 10, 2009

6년동안 -별




난 괜찮아 이해할게

없던 일로 할게 다 잊혀질거야

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

친구로 다시

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

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

나는 사랑이었어

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

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


나는 5년을 니 친구로

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

안될 것 없어

난 그럴 수 있어

그게 니가 편하다면

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

모두 말해도

아무도 내맘을 모르니까

이렇게라도 니곁에 있고 싶은 게

내 마음이니까


다시 한번 너를 만나

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안 되는걸

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

사랑해요 사랑해요

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건지


나는 5년을 니 친구로

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

안 될 것 없어 난 그럴 수 있어

그게 니가 편하다면

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

모두 말해도

아무도 내 맘을 모르니까

이렇게라도 니 곁에 있고 싶은 게

내 마음이니까


잊지는 말아줘

잠시뿐이었대도

일년을 니 곁에서 나도 여자였단 걸


평생동안 다시는 말할 수 없으니까

이제 다시는

너를 사랑하면 안 되니까

너 눈물 흘린 내 마음

이번 한 번만 말해주고 싶어

1년 동안, 아니 6년을

항상 너만 사랑했던 내 마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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